34도의 하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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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매일 울면서 사는것 같다.

실제로 우는게 아니라....

좋아하는 취미생활도 하고 주어진 일엔 열심히 하면서도 삶의 의미를 못찾고 있다.

뭐 하나 좋아지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나빠지는것도 없고...그게 행복이라고들 하지만 뭔가 없다...

한없이 바닥을 치는것만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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